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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이용훈, 공동선수로 나서다
- 작성일
- 2009-05-22
- 조회수
- 3242
-3번홀(파3, 252야드)에서 타이틀리스트 17도 레스큐로 쳐서 홀인원
-지난 2005년 삼성 베네스트 오픈에 이어 공식 대회에서는 생애 두 번째 홀인원
-연습 라운딩을 포함하면 총 7차례 홀인원 기록
이용훈 코멘트
: 최근 들어 샷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퍼팅 거리감에 문제가 있어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긴 퍼트도 거리가 잘 맞아 편하게 공을 치고 있다. 핀에 너무 바짝 붙이려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유성오픈 우승 외에 지난 2005년 KPGA선수권에서 2, 3라운드에 선두로 나선 적이 있는데 4년만에 선두권에 올라 기분 좋다. 내일 상위권 선수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게 됐는데 선배든 후배든 나 보다는 다 잘치는 선수들인 만큼 긴장감 보다는 배운다는 자세로 편하게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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